맛드린 건과류 상품평 nature food 호두 건살구 아몬드

간간히 몸의 건강을 위해서 건과류를 주문배달해서 부모님에게 보내드리고 있는데..

특히 치매등의 예방에 좋다고해서 어머님에게 보내드리네요..

아무래도 부모님 치매가 가장 걱정되는건 사실이고..

아프고 다치시면 안되기 때문에 ;;

 

 

최근 먹었던 견과류 중 몇가지를 포스팅 해봅니다.

 

아 그러고 보니 다 원산지는 외국이네요..

외국물좀 먹은 견과류 들인데 ㅎㅎ

 

 

먼저 건살구..

 

 

 

 

 

원산지는 터키라고 하고요..

이건 견과류가 아닌 채가공품이라고 하네요..

(주)금호에프디에서 수입을 했는데..

어딘지는 잘 모르죠 ㅎㅎ;;

견과류들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곳에 보관을 하라고 나왔는데..

 

흐미~~

책상 서랍속에 한달을 넣어놨네요..

먹어도 될랑가 몰러 ㅠㅠ

 

유통기간은 보통 2년정도 되는거 같아요..

너무 오래 보관하면 썩고 상하니깐..

바로바로 많이 많이 잡수시길..

 

상품 포장에 부정, 불량식품 신고는 국번없이 1399번으로 하라고 하네요..

진짜 먹는거 갖고 장난치는 넘들은 그냥 다 몰디브나 갔으면 싶네요.

 

사진에 보이는 건살구의 경우..

먹다 남은게 3개밖에 안보이는군요 ㅋㅋ

 

 

그외 아몬드와 호두는 미국이 원산지고요..

 

 

 

 

아몬드의 경우..

좀 텁텁한 맛이 나요..

내심 단백한 맛을 생각했는데..

그냥 단맛 같은건 없고..그냥 콩 씹은 느낌이랄까?? ;;

 

 

 

 

 

호두는 1/2태와 1/4 두 종류가 있는데..

제가 산건 1/4태..

 

솔직히 둘의 구분을 지금도 잘 모르겠는데..

호두를 까고 나서 모양을 보고 분류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이건 따로 좀 찾아봐야겠네요..

 

암튼..

1/4태 호두..

이건 아몬드보다 더 텁텁..

그냥 몸에 좋은갑다 해서 먹는거지..

호두 자체의 담백함은 없는듯..

이런걸 호두과자에 넣으면..

아마도 그 호두과자는 안팔릴듯 ㅎㅎ

 

호박씨도 있었는데..

다 먹고 포장지도 없어서 패스~

 

 

결과적으로..

싼비용으로 건강생각한다고 먹는거지만..

그닥 썩 미각을 자극하는 그런 맛들은 아니없음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