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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금 안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고객님들중 한분의 신랑분이 부정맥으로 갑자기 일하시다가 쓰러지셨다고..ㅠㅠ 나이도 아직 한참 어리신데.. 갑자기 쌀쌀한 바람에 그런가 싶기도 하고.. 과로 및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하고... 무튼.. 젊다고 무조건 건강 한건 아닌거 같고.. 위험이 비켜간다고 자신 할것만은 아닌듯합니다. 다행히 보험은 어느정도 구성되어져서 다행인데......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네요.. 얼렁 일어나시길...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문득........ 고객님이 갑자기 쓰러지셨다는 얘기를 들으니.. 저희 어머님도 가끔 깜빡 깜빡 하신다는 말씀도 하시고.... 괜히 이게 아까부터 신경이 많이 쓰이고 해서.. 혹여나 그럴일은 없겠지만.. '치매 증상'이 있으신가도 걱정도 되고 의심도..

치매보험 간병보험 부모님 노인들을 위한 추천 상품 날씨가 조금 풀릴듯 하다가도 또 추워지고 추워지고 하네요.. 역시 계절은 속임이 없네요.. 겨울은 겨울다워야 겨울이라 하겠죠^^;; 우울한 기사를 보고 포스팅을 하는데요.. 치매를 앓는 아내를 돌보다가 본인도 치매인 남편이 아내를 살해했다는 기사를 보고.. 이게 을매나 슬픈 현실인지 느끼게 되고 우울한 기분도 들고 하네요.. 아시다시피.. 긴병엔 장사 없다 고 하잖아요.. 또한 노인성 알츠하이머는 다른 질병과는 달리.. 간병의 도움이 절실한 질병이라 하겠는데.. 다 먹고 사는게 힘들고 바쁘고 하다보니.. 가족들중에 이 병에 걸린 분이 계시면.. 진짜 가족구성원들이 다 힘든거 같네요.. 이걸 나라에서 어떻게 제대로 된 보호장치를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지만....

현대 사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이제 암은 누구나에게 발병할수 있는 흔한 질병이 됐고.. 인식 또한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듯합니다. 가끔 지인들의 암 발병 소식을 듣게 되면.. 제가 다 걱정되고 개인 포함 가족들도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여.. 특히 보살필 가족의 구성원이 덜한 요즈음엔 그 분을 누가 지켜봐주나 괜시리 걱정되기도 하네요.. 암 환우를 보살피느라 가족들이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 하는것도 많이 봐 온지라.. 환자 보호자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할듯합니다. 요즘엔.. 암보험을 개별적으로 많이 준비를 해 두는 상황이고.. 과거와 달리 나라에서도 암 환자에 대한 지원은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지원됨에도 불구하고.. 그게 실질적으로 발생하는 치료비 외 적으로 스트레스 받아가며 지출해야할 금액 비용도 만만찮은게 ..